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리비아 한국인 납치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 피랍된 한국인은 리비아 현지에서 20년 넘게 거주하는 수자원 기술자인 것으로 [[https://news.v.daum.net/v/20180801185603031?f=m|전해졌다]]. 현지 사정에 익숙할 것으로 추측된다고. 한편, 다른 3명의 필리핀 사람들은 엔지니어라고 한다. 현지 언론에서는 "뜨거운 사막에서 리비아 사람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외국인들과 그들을 인질로 잡은 리비아인들"이라며 자조적인 헤드라인을 달고 있는 뉴스가 보인다. ---- *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302716|납치된 직원의 무사귀환을 도와달라는 청원]]과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301074|엠바고를 요구했다는 게 사실인지]],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300964|요구한 이유는 무엇인지]] 설명해달라는 청원들이 올라왔다. * 납치 사건이 발생하였다는 외신보도가 나가고서부터 네이버 실검에 리비아 납치, 엠바고 등의 검색어가 실검에 올랐으나 자꾸 사라져서 네티즌들이 의혹을 제기하기도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1&aid=0000453461|관련 기사]] * 8월 1일 상황이 공개되자 국민 납치 사실을 사전에 알고 구출 작전 수행을 지시까지 했음에도 휴가를 떠난 청와대를 향한 비난 여론이 있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16&aid=0001424985|#]] * 문재인 대통령은 30일부터 5일간 휴가를 사용했다. 8월 1일 영상이 공개되자 일부는 국민이 납치당했는데 대통령은 휴가 중이라고 비난하기도 하였다. 상기 상황일지와 같이, 피랍은 한참 전인 7월 6일이며, 같은 날 오후 8시 18분 청해부대를 리비아로 급파하였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74370|#]] 엠바고가 해제되어 피랍과 청해부대 급파 사실이 8월 1일 공개되었으므로 일단은 즉각적으로 대응한 것은 맞는다. 8월 1일 공개 당시 청해부대는 이미 [[그리스]]령 [[크레타]]섬 근방에서 대기하고 있었는데, 바로 리비아 위쪽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2853096|#]] * 피랍 사건과 관련한 청와대의 논평에 논란이 있었다. [[김의겸]] 대변인은 현재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보다는 서사적이고 유려한 수사로 가득하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5&aid=0001119442|논평이 아닌 문학 표현 같다는]] 지적이 있었다. ---- * 2011년 [[이명박 정부]]때 발생한 제미니호 피랍사건에서는 500일간 엠바고가 유지되었으며 석방까지 582일이 걸렸다. * [[박근혜 정부]] 당시인 2014년 1월에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몸값을 노린 무장 괴한들에게 한석우 [[코트라]] 무역관장이 납치되는 사건이 있었다. 납치범들은 200만 달러를 요구했고, 우리 정부는 협상을 진행하는 한편 리비아 정부와 긴밀한 공조 체제를 구축했다. 피랍 3일 째 되는 날 [[리비아군]]이 무장단체의 거점을 급습하게 되면서 한국인은 무사히 [[http://www.f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41|풀려났다]]. 이 사건으로 인해, 리비아 전역에 특별여행경보가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3075093|발령되었고]] 이어서 [[여행금지|여행금지국가]]로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3215717|지정되었었다]]. * 2015년 4월에 리비아 트리폴리에 위치한 주리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하고 있던 현지인 경호원 2명이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3406981|숨졌다]]. 이후 정치적 동기가 아닌, 개인적인 관계로 인한 소행으로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1435628|알려졌다]]. 사건 당시 주리비아 대사는 한국으로 돌아와 있었지만, 외교부는 튀니지에 있다고 브리핑을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3306314|했다]]. 주리비아 대사가 뒤늦게 외교부에 해명했다. * [[마린 711호 피랍사건]]에 이은 [[문재인 정부]] 들어서 발생한 2번째 해외 납치사건이다. * 2019년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도 한국인 여성이 피랍되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프랑스군이 무장세력에 납치된 프랑스인 2명을 구출하는 과정에서 미국인 1명과 함께 함께 구출되었다고 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3&aid=0003445603|#]] 문제는 프랑스 정부가 한국 정부에 이러한 사실을 알려줄 때까지 한국 정부는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하지만, 이번 피랍 사건에서 무장세력의 위치 및 정보수집을 맡은 미국 [[미합중국 국방정보국|DIA]]도 무장세력의 근거지에 납치 당한 미국인이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납치단체가 몸값을 요구하거나, 실종자 가족이 신고하지 않는 이상 정부가 피랍 사실을 알기엔 사실상 불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